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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RY Claims • 심리학자는-어떻게-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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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 2021 12:23:11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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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는 어떻게 영어 공부할까? -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도서리뷰 -
심리학자는 어떻게 영어 공부할까? -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도서리뷰 -

도서구입처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http://dolwe.me/t5zv9dow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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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한 구절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공부할 주제가 너무 어렵거나 쉬워서는 안된다.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조금 더 잘하는 사람과 경기를 해보는 것이다.

결국에 해당 언어의 난도는 그 언어에 대한 당신의 애착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어에 매료되었다면 중국어로 공부하되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친구만큼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않으면 된다.

최대한 많은 원어민의 목소리를 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해당 언어를 막배우기 시작한 단계라고 할지라도 절망하지 말고 외국어 비디오나 연극 혹은 음악 등에 자신을 꾸준히 노출해야 한다. 이것이 외국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일반화를 하는데 필요한 토대를 구성하고 인지 체계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외국어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상대의 목소리를 눈으로 뚜렷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사람이 곧바로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항상 가능한 일은 아니며 일부 경우에는 효과가 미미 할 수 있지만 이해력을 증진시키는 데는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학생이 큰소리를 외국어를 읽어야 말하기와 읽기 능력이 향상되고 표현의 유창함도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피상적인 행위일 뿐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 거의 모든 신경을 집중하기 때문에 문맥을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문장 속 단어나 내용에 대한 기억도 상당히 열악하다.
마찬가지로 듣고 그대로 따라 하는 행위 역시 얕은 정보처리에 불과하다. 들은 내용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바꾸면 소리를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의 의미를 고심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단어를 암기할 때 반복을 통해 작업 기억 속에 붙들어 두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표현으로 바꾸어 보고 아는 단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혹은 본인과 그 단어를 어떻게 관련시킬지 생각하는 등 한층 정교한 전략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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